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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19
조회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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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총회 연구회는 17일 예배와 성경 그리고 설교를 주제로 제 25차 성목 신년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양적성장중심의 한국교회문제점과 교회 NGO 활동을 언급하며 변화하고 있는 선교패러다임에 대해서도 짚어봤습니다. 김용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성결교단의 중견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예배의 회복과 이벤트 성격의 예배 거품을 거둬내는 등 이시대의 그리스도인의 본질을 찾는데 역점을 두고 마련됐습니다. 이정익 목사 / 신촌교회 성도가 은혜 받는 예배, 재미있는 현실중심의 설교, 인위적인 찬양 성목 세미나에서는 하나님이 배제된 오늘날의 예배 문제점을 지적하며 예배를 예배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기연 목사 / 서울신학대학교 예배학 또한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선교에 대해 언급하며 전도를 통한 영혼구원이라는 추상적인 측면보다는 분쟁을 화해로 만드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성만찬과 사이버 문화에 N세대 전도전략 등 시대에 맞는 근본적인 성경원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CTS 뉴스 김용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