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20
조회 : 4,302
|
따뜻한 이웃사랑 얘깁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또 매주 장애우 가정을 돕고 있는 한 성도의 삶을 cts 전남방송 김안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신순이 집사는 오늘도 정성껏 만든 음식을 가지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식당이 한가한 시간이면 어려운 이웃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를 해줍니다. 지난 해 아파트 전도를 하면서 알게 된 정영숙씨 가정, 매주 신 집사의 방문이 고맙기만 합니다. 인터뷰 정영숙 (41세, 여수시 문수동) 또한 매주 동네에서 만난 사람들을 식당으로 초대해 점심을 대접하고 복음도 전합니다. 인터뷰 이성출 (49, 여수시 문수동) 넉넉지 않은 살림에도 이웃을 돌아보는 힘은 찬양과 말씀에서 나옵니다. 인터뷰 윤가람 (성도, 여수성결교회) 주일 아침, 그동안 기도했던 전도대상자들과 함께 교회로 향하는 신집사의 얼굴은 그 어느 때보다 환합니다. 함께 예배드리며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인터뷰 박세훈 목사 (여수성결교회) 인터뷰 신순이 (집사, 여수성결교회) 모두가 힘들다며 움츠린 요즘,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이웃이 필요합니다. CTS 전남방송 김안나입니다. |
다음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