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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20
조회 : 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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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기능이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상담을 통한 심리치료와 환자를 돕는 호스피스 교육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갈수록 물질 만능적으로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정신적으로 큰 역할을 감당하게 될 심리치료 사역과 호스피스 교육을 김용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디지털 사회로 접어들면서 육체적 건강은 물론 심리적 안정을 위한 분야가 각광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국립암센터는 현행 암 관리법만으로 호스피스 서비스 제공자와 대상자 등을 관리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전하며 호스피스 제도화를 위한 법률 제정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따라서 죽음을 준비하며 심령과 영적인 치료를 감당하는 호스피스 사역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육광철 목사 / 예장 합동정통 사회복지위원장 아울러 교회 역시 치유목회와 상담치료 등을 접목시키고 마음의 안정과 영적 쉼을 주는 역할이 증대를 위한 심리치료 교육 강화하고 있습니다. 손매남 운영교수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치유상담전문연구원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해 최근 유럽의 심리치료 기법이 국내에 소개되는 등 신학대학과 개교회 차원의 발빠른 대응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범식 교수 / 명지대학교 심상치료학과 사회의 변화와 맞물려 교회의 역할 역시 확대돼가고 있는 가운데 심령과 영적인 치료를 위한 교회의 역할이 새로운 세기의 중요한 사역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CTS 뉴스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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