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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21
조회 :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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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의료선교회는 인도네시아 감리회 본부초청으로 지진해일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지역을 직접 방문하기로 결정하고 출발에 앞서 19일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광림교회 의료선교회와 선한목자병원 주최로 진행되는 의료선교사역은 의사 3명을 비롯한 관계자 11명이 함께 출발하게 됩니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선교사역은 인도네시아 아체지역과 록셈마웨지역에서 이뤄지며 하루에 200명에서 300명씩 모두 1000여명의 인원을 진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차 의료선교팀은 현지인들을 위한 기초 의약품을 비롯해 수술도구 등을 통해 사역을 전개할 예정이며 의료진의 정보를 취합해 2차와 3차 지원이 계속 진행될 계획입니다. 이수임 권사 / 광림교회 의료선교회 이종찬 박사 / 선한목자정형외과 우리 의료진은 연인원 2만명분의 의료약품과 외과 수술장비를 가지고 출발합니다. 무슬림지역에 위험을 무릅쓰고 떠나는 저희 11명 의료진의 성공적인 진료와 선교를 위해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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