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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25
조회 : 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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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교회 그리고 가정의 회복을 위해 기독여성들이 나섰습니다. 이들은 다른 어떠한 것보다도 회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기도라고 강조하며 중보기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기도여성지도자 기도모임을 박혜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나라와 교회 그리고 가정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는 여성의 기도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각 교단 여전도 회원들과 선교단체 그리고 각 여성 단체 지도자 등 초교파적으로 구성된 한국기독여성모임이 24일 창립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중보기도모임이 산재한 교계에서 또 하나 조직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를 뒤로하고 순수 여성 기도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주선애 권사 / 한국기독여성모임 대표회장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각계 각층을 위해서 일곱가지의 주제를 놓고 합심 기도했습니다. 앞으로 전국적 규모로 활동을 벌여나가게 될 한국여성기도모임은 성경공부와 교제 그리고 캠페인의 활동으로 기독여성들의 영적 각성을 통해 교회를 새롭게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관옥 목사 / 한국기독여성모임 공동회장 이 땅의 어머니를 깨우고 구별된 여성 기독인을 배출하는 토양이 되겠다는 이들 모임이 중보기도와 거룩한 예배라는 성도의 기본기 회복으로 얼만큼의 영향력을 끼쳐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 뉴스 박혜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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