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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26
조회 : 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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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어떻게 다니게 됐고 또 교회 성장에 원동력인 전도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한미준이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2005 한국교회 미래 리포트>에서는 목회자의 리더십과 미디어가 교회 선택과 전도의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박혜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현재의 교회를 출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교회에 다닌다면 만족도는 어떠한가? 이에 대한 응답으로 한미준이 한국갤럽 리서치와 공동으로 실시한 (CG)‘한국 크리스천의 교회활동과 신앙생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책, ‘한국교회 미래리포트'에서는 거리가 가깝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36.4%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목회자의 리더십과 설교내용으로 교회를 선택했다는 응답이 21.8%를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는 1998년 실시한 1차조사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입니다.. 현 교회 목회자와 교회에 대한 전만적인 만족도를 묻는 응답에는 70%이상이 그렇다고 응답했지만 이는 지난 1차 조사때보다는 3% 가량 떨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목회자의 리더십 역량 강화가 교회 성장의 관건이 될 수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성희 목사 / 연동교회 교회 부흥에 가장 중요한 요인인 전도에 대한 질문에서는는 비기독교인의 38.2%가 전도를 받은 적은 있지만 83.9%가 부정적인 느낌을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비해 기독교 TV등 영상매체를 통한 간접 전도에는 67.3%가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고 말해 미디어 선교의 중요성이 부각되기도 했습니다. -이동원 목사 / 지구촌교회 이외에도 한국인의 보편적 종교성을 나타내는 답변과 기독교인의 교회 생활과 종교 의식 그리고 생활의식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의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남녀 각각 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해 9월 13일부터 한달 동안 실시됐으며 95% 신뢰도에 표준오차 3.1% 내외에서 진행됐습니다. CTS 뉴스 박혜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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