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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28
조회 : 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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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를 시작으로 믿음의 선배들과 함께 학교 생활을 시작하고자 하는 캠퍼스 새내기 기독오리엔테이션이 대학별로 다양하게 추진됩니다. 김용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각 대학별로 입시전형이 거의 마무리된 가운데 신입생들을 위한 모임이 속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칫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뒤처지지는 않을까.. 기독오리엔테이션은 신세대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의 역사와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다양하게 꾸며졌습니다. 전효진 대표 / 이화여대 기독학생연합 2005년도에 신설된 캠퍼스 미션 투어는 학교의 주요기관들을 새내기들에게 소개하고 또한 기독학교에만 있는 기도실과 예배당 등을 알려 공부 등 육체적으로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영적인 쉼을 줄 수 있는 기능을 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고지선 신입생 / 이화여대 국제학부 김민정 신입생 / 이화여대 국제학부 기독오리엔테이션은 학교와 학생 그리고 선배와 후배간의 놓여있던 벽을 허물고 서로가 주님안에서 한 형제라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또한 학교 역시 신앙생활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장윤재교목/이화여자대학교 기독오리엔테이션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홍보부족과 학교 간 네트워크의 비활성화로 인해 학교별 편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캠퍼스의 영적 성숙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원복음화 협회는 무엇보다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식의 변화를 강조합니다. 박정욱 간사 / 학원복음화협의회 선배들의 후배를 향한 내리 사랑 그것은 대학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되물림되고 있습니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시작되는 대학생활을 기도로서 준비하는 새내기 신앙수련회는 오는 2월까지 전국 대학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CTS 뉴스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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