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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28
조회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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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오늘 사랑의 교회에서 신년세미나와 기도회를 갖고 올 한해 활동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상임회장 손인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모임은 대표회장 옥한흠 목사의 신년인사로 시작됐습니다. 옥한흠 목사 / 한목협 대표회장 참석자들은 기도회를 통해 세계평화와 남북의 평화적 통일 그리고 사회통합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세미나에서 한국교회의 사명과 역할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고 국론분열과 갈등 속에 있는 현 시국에 대해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모색했습니다. 서영훈 상임대표 /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 또 한목협은 선언문을 발표하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교회 갱신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선언문에서는 목회자의 자기반성이 강조됐습니다. 정병길 목사 / 한목협 공동총무 한목협은 이번 모임을 시작으로 올 한해 동안 2007년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또 회원 단체와의 효과적인 네트웍을 통해 교회갱신에 적극 앞장설 방침입니다. CTS 뉴스 김덕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