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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31
조회 :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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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교회에서만 드리는 예배 형식에서 탈피해 이색적으로 극장에서 처음으로 집회가 열렸습니다. 예배와 문화가 나름대로 조화를 이룬 이번 극장집회를 박창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사랑의 초대’ 란 이름으로 처음으로 드려진 극장 집회는 영화음악과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음악공연으로 시작됐습니다. 9백 여석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교회에서의 예배와 다른 이색적인 경험에 생소하지만 의미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참석자 이승용씨 (광릉내교회) 허양연 목사 (주향기교회) 가족과 함께한 사람들, 그리고 연인과 함께 한 이들은 공연에 이어 설교를 들었습니다. 이재철 목사는 설교에서 인생은 질문을 통해 자기를 알아가는 것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만날 때 질문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 극장집회를 준비한 서울극장은 일반인들이 교회가 아닌 곳에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집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히고 전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랬습니다. 고은아 권사 (서울극장 대표) 서울극장은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극장집회를 계속해 가질 계획입니다. 극장집회가 다양화되는 사회 속에서 문화와 접목된 새로운 전도방법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 뉴스 박창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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