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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6-24
조회 : 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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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대구광역시 북구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허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사원건축을 허가한 북구청은 무책임한 졸속 행정을 인정하고 건축 허가를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슬람 사원 건축에 반대한 대현동 주민들을 혐오, 차별 세력으로 몰아간 경북대학교 민주화 교수 협의회와 시민단체 등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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