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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5-17
조회 :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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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독포럼이 아산시상 후보자 초청 기독정책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는 아산시 기독교와 관련한 정책을 듣기 위해 열렸으며 교회와 기독교 단체와의 협력 방안, 교회가 운영하는 복지 사업 처우 개선 등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차별금지법과 동성애에 대한 질의에 오세현 후보는 “정당적, 시장적 견해가 다르지만 개인적으론 성경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부분은 반대한다”며 “현재 시정 책임자로 아산시의 인권에 대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속에서 기준들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힘 박경귀 후보는 “사회적 관습과 규범, 질서 속에서 정리되어 통용되는 것들을 법률로 정함으로 강제성을 띄워선 안된다”며 “국가가 인간의 활동을 법률과 조례로 규제하려는 것을 반대한다”고 차별금지법과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내비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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