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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5-20
조회 : 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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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성균관대학교 백경란 의과대학 교수가 새로운 질병관리청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백 청장은 “새로운 일상으로의 안전한 이행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재유행 대비에 필요한 추가접종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백 청장을 중심으로 감염병 컨트롤타워 역할 재정립과 국가 연구개발 중추 기관으로의 발전, 글로벌 위상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식용유 대란’이 현실화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식용유 수급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공급사 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 식용유 수급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도 “국내 식용유 공급에 문제가 없는 만큼 소비자의 식용유 구매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며 “식용유 공급 가격을 인사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식용유의 국제가격 상승에 따른 업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식용유 수입 관련 품목의 할당관세 등 지원 방안을 발굴·추진할 계획입니다.
서울의 하루 대중교통 이용객이 2년 만에 1,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심야 대중교통 운행을 확대한 결과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심야 수송량의 84% 수준까지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백호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시민의 생활을 빠르게 지원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올여름 가까운 해외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여행 플랫폼 트리플에 따르면 괌과 방콕, 오사카 등 가까운 거리의 휴양 도시 검색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필리핀의 대표 휴양도시인 세부와 보라카이, 보홀은 지난 3월과 비교해 평균 300%가 넘는 검색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트리플은 “항공권 가격이 비싼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비행시간이 짧은 항공권을 많이 찾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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