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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7-04
조회 : 4,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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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이번 달부터 유럽에서도 우리나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유럽연합과 코로나19 증명서 상호인정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상호인정은 싱가포르와 베트남, 필리핀에 이어 네 번째로 이번 합의를 통해 유럽의 총 31개 나라에서 백신접종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유럽 국가들과의 코로나 예방접종 상호인정 합의로 우리 국민의 출입국이 더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검사부터 처방까지 모두 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 기관’을 확대합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2,000명 넘게 늘어나는 등 반등 조짐을 보이자 ‘원스톱 진료 기관’을 10,000개소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혹시라도 있을 재유행에 대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가 쌀 시장 안정을 위해 2021년산 쌀 10만 톤을 추가 시장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시장격리란 시중에 있는 쌀을 사들여 창고에 보관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 추가 시장격리는 현재 쌀 소비 부진 등으로 산지 유통업체 재고가 평년보다 많은 상황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농업계는 이번 결정을 환영하면서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신속히 세부 매입계획을 수립하고 시장격리 곡물 매입에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부가 게임 업계의 규제를 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게임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게임은 편견과 오해에 시달려왔다”며 “게임 과몰입을 질병으로 몰아가는 시선이 엄존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세계 게임시장 경쟁에서 필요한 인재를 키우고, 기획과 제작, 유통 등 전 과정을 지원하겠다”면서 “규제를 선도적으로 혁신하고 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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