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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12-01
조회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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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있는 CTS 뉴스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시간입니다. 전국의 생생한 소식 오늘은 CTS 수도권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앵커 : 수도권 스튜디옵니다. 코로나로 잠자고 있던 영혼들을 깨우는 청년연합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에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사랑을 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청년들의 뜨거운 예배 현장을 구효완 기자가 전합니다.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배와 찬양을 드리며,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를 합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청년회 전국연합회가 ‘웨슬리 청년이여,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주제로 청년연합선교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코로나와 여러 상황으로 위축됐던 청년들을 복음으로 다시 일으키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화양교회 최상훈 목사는 “예배를 중심으로 삼으며 주님을 닮아가는 청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최상훈 목사 / 화양교회
사랑하면 관심을 갖게 되어있고 사랑하면 무엇인가 자꾸 알아가길 원하는 거예요 우리 청년들이 다른건 몰라도 예배 중심의 사람들이 되어져야 되겠다
집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영적 재점검을 통해 회복하며 도전을 받는 시간이 됐습니다.
INT 유재남 청년 / 청주 오송사도교회
세상 가운데서도 그것에 굴복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바로 고치기 위한 청년들이 많구나 정말 열심히 가지고 있구나를 바라보면서 새로운 도전을 받게 되고 또 힘을 얻어가고 저도 다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야겠다는 그런 도전을 받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편, 감리회 청년회 전국연합회는 성경적 가치관으로 살아가기 위해 영적 챌린지 운동을 진행하고, 탈북민과 선교지 지원을 위해 청년주일과 선교일일카페를 여는 등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집회에 모인 선교헌금은 인도 뭄바이의 빈민아동들의 생명을 살리며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INT 김도원 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청년회 전국연합회
코로나 이후에 다시 세워가는 입장에서 발판을 닦는 1 년이라고 생각하면서 지금은 달려오고 있는데요 . 이번 마지막 올해의 마지막 행사로서 이 집회를 통해서 내년에는 더욱더 발전되는 전국연합회가 됐으면 하는 소망이 가장 큰 소망으로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모이기를 폐하지 않고 복음으로 다시 일어서는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CTS뉴스 구효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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