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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12-02
조회 : 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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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반성폭력센터와 교회개혁실천연대가 ‘거룩한 범죄자들’ 긴급 좌담회를 열었습니다.
좌담회에서는 교회 성폭력 문제의 현주소를 살피고, 피해자 예방과 회복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개혁연대 남오성 공동대표는 “교회 성폭력 문제는 속죄에 대한 목사의 잘못된 이해가 원인이라 생각한다”며 “성경은 고의로 지은 죄에 대한 관용이 없음을 인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화평 진희원 변호사는 “지금도 일주일에 한 번씩 목회자 관련 성범죄 사건 발생하고 있다”며 “이것은 교회 성폭력이 구조적인 문제임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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