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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3-18
조회 :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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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기독교인들은 최근 동성애 결혼이 늘어남에 따라 전통적인 가족관계가 붕괴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오클랜드에서 거리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전통적인 가치관을 존중하며 자녀들은 엄마와 아빠 양성을 부모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5월에 발효될 뉴질랜드 법안은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인정하는 것은 물론 자녀를 입양하고 각종 복지 정책과 노후 대책에서 일반 부부들과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교회연합이 개최한 이번 집회에서는 마오리 족의 전통 퍼포먼스와 결혼식을 주제로한 공연 등도 선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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