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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3-18
조회 : 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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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님의 값진 사랑을 타인에게 전한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러한 사랑의 실천 중에서도 기아 대책기구의 기아아동의 후원사역인 CDP사역을 김민태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우간다의 아동사망률은 88%. 이 가운데에 5세 이하 유아 사망률은 15.2%입니다.사망원인은 물과 식량, 위생관리의 부족이 가장 큽니다. 이에 기아 대책 기구는 해외 어린이 개발 사업 즉 CDP사업을 통해 빈곤한 나라의 아동들을 입양하여 후원하고 있습니다. 캅초로라 (은예로마을 이장)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아동들에게 급식이 지원되고 필요한 학용품이 지급되며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신앙훈련을 병행함으로서 아동의 영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리더들과 협력하여 지역아동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돌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모세(쿠미지역 CDP메니저) 특히 한국 국제기아대책기구는 CDP사업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우간다 쿠미 지역의 조이 크리스천 초등학교를 돕고 있습니다. 1998년 76명을 시작으로 이제는 300명의 일반아동들과 50명의 AIDS 아동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토마스(조이크리스천 초등학교 5학년/AIDS보균아동)- 이곳 아프리카에서는 한국기아대책기구 후원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CTS 뉴스 김민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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