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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3-21
조회 : 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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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글에서 사역하다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에 의해 남편을 잃은 그래셔 번햄 선교사가 자신들을 납치했던 범인들이 사형을 당한 것이 매우 유감이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고 CBN이 보도했습니다.
아부시야프 소속인 이들은 2002년 당시 필리핀에서 사역중이던 번햄 선교사 부부를 일년 이상 납치했으며 이들의 구출 작전 도중 남편 마틴 번햄 선교사는 무슬림들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그래셔 번햄 선교사는 자신과 남편이 납치를 당했지만 계속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이들 무슬림은 알라를 위한 거룩한 전쟁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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