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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3-22
조회 : 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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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들로 구성된 좋은교사운동은 학교내 부적응아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늘(어제)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고통 받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가정방문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방문을 통해 학급 내 부적응아의 실태를 파악하고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좋은 교사 운동본부는 무엇보다 학급 내 부적응아의 발생빈도를 억제하는 일을 교사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담임교사만으로 다루기 어려운 부적응아의 경우 가정과의 연계가 필요하기에 캠페인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를 통해 발견된 부적응아 아이들에게는 급식 지원과 장학금 수여 등을 통해 학교를 벗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좋은 교사 운동본부는 가정방문을 통해 학급 내 부적응아는 물론 경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조사하고 이를 담임교사와의 일대일 결연운동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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