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3-23
조회 : 1,953
|
지난 해 프랑스에서 발생한 이종차별 행위가 2003년에 비해 거의 두 배로 급증한 가운데 유대인 상대 범죄 행위는 모든 인종 범죄의 삼분의 이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 유대인 행위의 대부분은 아랍, 무슬림 배경을 가진 젊은이들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과거보다 더 폭력적인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 해 만 33명이 부상당했으며 주요 사건 현장 중 하나도 학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슬림 차별 행위도 2003년 232건에서 지난 해 595건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반 무슬림 행위를 저지른 사람의 대부분은 극우주의자들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프랑스 내 유대인 단체들은 인종 증오 해우이가 일시적 현상이 아닌 표현의 일상적 형태로 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프랑스 사회 전체가 이에 맞서 싸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
이전글
사랑의 집수리 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