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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3-23
조회 :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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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 복음성가가 본격적으로 불리워진지 30년이 흘렀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 CCM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복음성가 30주년 기념 대축제가 오는 26일 열립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보수적이었던 한국교회에 복음성가가 들어온 지 벌써 30년이 지났습니다. 초기 통기타와 함께 신앙을 고백했던 복음성가가 이제는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포괄하는 기독교의 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을 정도로 우리의 복음성가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이러한 30년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 복음성가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됩니다. 노문환 목사 / 복음성가 가수 이번에 마련될 가스펠 코리아 2005는 최성욱, 김석균, 최미, 전용대 목사 등 30년을 변함없이 사역해온 한국 복음성가의 산증인들과 전문스텝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어서 한국교회와 함께 해온 복음성가 30주년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신현진과 이강혁 그리고 강찬과 조수아 등 신세대를 대표하는 사역자들도 함께 출연해 복음성가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될 계획입니다. 전용대 목사 / 복음성가 가수 강찬 / 복음성가 가수 CTS 창사 10주년을 맞아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와 CTS기독교TV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저녁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복음성가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되는 이번 콘서트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기쁨과 감동의 순간들을 다시금 기억하게 하고 본질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회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TS 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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