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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3-25
조회 : 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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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사회복지법인 엘림복지회는 엘림복지타운 내에 기존 경로원 시설을 노인전문요양원으로 기능전환하고 오늘(어제)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개원행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설교와 이명박 서울시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된 예배에 이어, 요양원 앞에서의 테잎커팅과 시설 견학 등의 순서로 전개됐습니다. 이번에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새로 마련된 노인전문요양원은 일광욕실과 자동욕조가 설치돼있는 숙소와 물리 치료실 그리고 중증환자를 위한 집중관리실 등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마련됐습니다. 엘림노인전문요양원 입소는 만 65세 이상의 서울과 군포 지역 거주자로서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국민기초생활대상자 가운데 중풍이나 치매를 앓고 있는 경우에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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