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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3-25
조회 : 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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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선교현장에서는 전도활동 외에 원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케냐에서는 우물 개발 사업을 통해 복음을 증거하고 나아가 케냐와 한국 양국 간의 우호를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민태 기잡니다. 매년 400명의 기술자를 배출하는 케냐직업훈련센터. 이곳은 훈련생들에게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국가 경제활성화를 위해 운영되었지만 당장 마실물 조차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교단체인 FOI의 도움으로 지하수를 개발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이용주(선교사/FOI 대표) FOI는 2002년1월부터 2003년9월까지 케냐 투르카나와 나이로비 등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코이카의 공동후원으로 우물개발사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아싸나쓰 모카야(케냐직업전문학교 교감) 또한 우물개발사업은 원주민들에게 식생활에 필요한 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들에게 희망과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어 그 의미가 높습니다. 이용주(선교사/FOI 대표) 김두식(선교사/FOI) 기아와 물부족으로 신음하던 이들을 위한 FOI의 우물개발사업을 통해 케냐는 희망의 나라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입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CTS뉴스 김민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