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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3-28
조회 :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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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오늘(25일)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독도수호 교계지도자 결의대회를 갖고 독도 수호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최해일 목사 등 참석자들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왜곡은 기만행위라고 규정하고 일본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일본은 과거사를 회개하고 진정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역사를 왜곡한 교과서를 즉각 폐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일본 정부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과거 피해 보상에 대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독도영유권 수호와 일본정부의 반성, 나라의 안정과 남북통일 등을 위해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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