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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3-28
조회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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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올해로 선교 백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한 점을 회개하며 영적각성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감리교 신경하감독회장 등 10개연회 감독들은 오늘 (25일) 오전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말씀과 기도로 새로움을 다짐하는 영적대각성 운동을 선포하고, 교회 본래의 사명을 다하며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힘을 쏟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취지 설명을 통해 “진정한 회개와 새 출발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연회와 지방회를 통해 영적각성운동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감리교는 10개 연회감독과 본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만찬을 가지면서 영적각성을 위한 의지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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