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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01
조회 : 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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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교회 영아부실에 관심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영아에 대한 기독교교육은 아직 한국교회에선 미흡한 상황인데요. 그런데 영아부 사역에 있어 큰 성장을 거둔 한 교회가 사역자들을 위해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송세희 기잡니다.
-------------------------------------------------------------------- 이미선 교사 / 성남신지교회 이미영 교사 / 강남교회 김미영 교사 / 늘샘교회 아기 때부터 믿음으로 출발하자! 3세 이하 영아에 대한 기독교 교육모델을 제시하는‘영아부 사역자 세미나’가 ‘영아부를 통한 교회 부흥’을 주제로 31일 분당할렐루야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구와 부산, 군산 등 전국 140여 교회에서 500여명의 목회자와 교사들이 참가해 영아부 사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할렐루야 김상복 목사의 설교에 이어, 총신대 기독교 교육학과 김희자 교수와 정복희 전도사의 주제강연에서는 영아부 부흥을 위한 교육적 사명과 부모와의 연계 등이 다뤄졌습니다. 특히 사역의 실제 시간을 통해 시청각교육과 생일축하, 요절암송 등 할렐루야 영아부의 주일예배 모습이 그대로 재현돼, 사역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정복희 전도사 / 할렐루야교회 (자료)지난 88년 7명의 아기로 시작된 할렐루야 교회 영아부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영상설교와 교재, 교사들이 창작한 율동과 아기찬양곡 등 알찬 교육으로 현재 300여명이 넘는 큰 성장을 이루며 전국교회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상복 목사 / 할렐루야교회 아이들의 기본이 형성되는 첫 3년, 이처럼 건강한 영아부의 사역모델은 아이들에게 믿음의 주춧돌을 쌓아줄 뿐 아니라, 나아가 젊은 부부를 교회로 이끌어 내는 전도의 역할까지 기대됩니다. CTS 뉴스 송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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