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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01
조회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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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가 최근 황우석 교수팀의 체세포복제 연구에 대해 인간 생체실험이라고 강조하면서, ‘살인하지 말라’는 보편적 도덕률을 범한 비윤리적 범죄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협회는 “체세포복제 배아도 정자와 난자의 수정에 의한 배아와 동일한 가치를 지닌 인간 생명”이라며 “이는 스스로를 지킬 힘이 없는 미약한 인간 생명을 대상으로 한 일종의 인간 생체실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단체는 “사용하는 기술이 인간복제 기술과 동일하므로 언제든지 복제인간의 탄생으로 연결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치료 목적을 포함하는 모든 형태의 인간복제를 금지하는 2005년 3월8일 발표된 유엔 총회 선언문 내용에도 위배된다”고 역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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