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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01
조회 :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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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동북부의 에리트리아 인들이 워싱턴에 있는 대사관 앞에서 박해받는 동포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찬양과 기도로 진행된 행렬에 참여한 사람들은, 천명이 넘는 크리스천들이 투옥돼 있는 에리트리아의 상황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관계자는, 에리트리아 정부가 복음주의자들이 사회에서 분열을 이끈다는 이유로 크리스천들을 체포해 심지어 폭력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미네소타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한 에리트리아인 목사는, ‘에리트리아의 크리스천들은 단지 하나님의 권능을 믿을 뿐이며, 정부에 반대하는 뜻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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