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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02
조회 :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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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중앙순복음교회는 어제(31일) 에덴원을 준공하고 돌비제막식을 거행했습니다.
충북 청원군 성산리에 위치한 에덴원은 청주중앙순복음교회 산골(散骨)묘원으로 2만여 평의 임야에 녹지를 조성해 준공됐습니다. 인터뷰> 김상용 목사(청주중앙순복음교회) 산골(散骨)묘원은 화장 후 유해를 돌비가 세워진 곳에 뿌리고 고인의 기록을 전산으로 관리하는 선진형 공원묘원으로 기존의 매장식 공원묘지와 납골당이 갖는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청주중앙순복음교회는 앞으로 에덴원을 개방해 지역 교회 성도들의 안식처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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