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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03
조회 :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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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감리교회운동 협의회는 오늘 (어제) 오후 정동제일교회에서 감독선거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갖고, 감독선거의 제비뽑기 방법 등을 논의했습니다.
협의회 회장 김한옥 목사는 “감독선거에서 불법과 금권선거를 없애기 위해서는 제비뽑기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지적하고, “진정한 감리교단의 변화를 위해 제비뽑기 방법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명기 목사는 “제비뽑기를 위해서는 후보를 검증하고 난립을 막는 구체적인 법안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최종 후보를 3명으로 확정해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제비뽑기를 실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협의회는 앞으로 몇차례 공청회 등을 더 가진 후 최종 법안을 마련해 올해 열릴 입법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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