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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03
조회 :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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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라질에서 가장 큰 기독교 연례행사인 ‘예수대행진’이 열려 무려 이백만명의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브라질의 주요 상업도시인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 모인 사람들은, 1마일 정도의 거리를 행진하며 ‘예수’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특히 올해 행진은 연설과 음악발표회로 마무리 지어졌으며, 진행과정이 각 방송사와 TV 그리고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방영됐습니다. 1993년부터 시작된 예수 행진은 수많은 기독 단체들이 참여하면서 브라질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