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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07
조회 : 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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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목표를 잃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심어주는 ‘비전스타트 2005’가 오늘(어제) 대광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각자가 꿈을 펼치고자 하는 영역에서 비전을 선언하고, 또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순서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가족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비전영상과 CCM가수의 공연, 그리고 청소년들의 연주 시간 등 다채로운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비전스타트는 2002년 청소년 전문 사역자인 최광렬 목사와 16명의 청소년들이 발족해, ‘비전 캠프 학교’와 ‘비전스케치’, 그리고 정기모임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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