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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08
조회 : 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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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 주의 한 판사가 마약과 알코올 범죄자들에게 감옥에 가는 대신 교회 예배에 참석할 수 있는 선택을 제안했습니다.
판사는, 감옥과 재활치료 등의 판결로도 변하지 않는 범죄자들을 지켜보고,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교회 예배에 참석한 한 범죄자는, 지난 주, 판결의 효용성을 밝히기 위해 법정에 나섰고, 판사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자유 인권 협회는 이 판정에 대해, 교회예배를 선택하는 범죄자들은 결국 시민의 권리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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