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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09
조회 :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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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 3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오늘(어제)과 내일(오늘) 양일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은혜를 나누고 선교의 열정을 충전하는 이번 대회는 남미와 유럽 등 전 세계에서 6백여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선교사들의 영적인 재충전과 그 동안의 사역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박종근 장로 /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위원장 선교사들이 세계 각 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등장한 본 대회에서는 선교현지의 생생한 보고를 통해 각 사역지의 성공사례가 소개됐으며 세미나 등을 통해 선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습니다. 또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캠프와 수련회 등 선교사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마태성 선교사 / 중국 전경순 사모 / 우크라이나 김홍인 선교사 / 우크라이나 이번에 열린 순복음세계선교대회는 스캇브레너 목사와 소리엘 그리고 필리핀과 우즈베키스탄 등의 찬양팀이 출연하는 열방콘서트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호주와 피지 그리고 몽골 등 현재 56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750여개 교회가 설립돼 있습니다. CTS 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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