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소그룹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소그룹 사역의 성경적 근거와 원리를 소개하는 ‘새들백소그룹 세미나’가 오늘까지(8일까지) 이틀간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목적을 이끄는 소그룹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의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1천여 명이 참석해 미국 새들백 교회의 소그룹 강화방법과 리더 개발전략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로 나선 새들백교회 교육담당 랜스 위트 목사는 “소그룹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공동체를 경험한다면 삶이 무너질 때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며 효과적인 소그룹 운영을 강조했습니다.

랜스 위트 목사 / 美 새들백교회

한편 랜스 위트 목사는 9일 사랑의 교회에서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 무료세미나’도 잇달아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