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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10
조회 : 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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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부터 5년간 내전을 겪은 콩고가 전쟁이 끝난 지 2년이 지났음에도 빈곤과 에이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어제) 방한한 콩고 월드비전 카송고 무트샤일라 회장은 콩고의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내전으로 4백만명의 난민이 발생한 콩고는 막대한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1인당 국내총생산이 650달러로 최빈국에 속하며 인구의 71%가 굶주리고 있어 세계2위의 기아국갑니다. 또한 에이즈는 15%정도의 감염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콩고 월드비전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긴급구호사업과 에이즈 예방교육, 그리고 농업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고 밝히며 한국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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