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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16
조회 : 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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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최근 “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협상에 따른 지원대책을 마련하겠지만,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하지 않고 계속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핵협상 타결시 북한의 미래를 위해 경제난 등 여러 가지 이슈와 품목을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그러나 인권문제와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분명한 입장을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북한은 6자 회담에 참여할 의사를 밝히긴 했으나, 현재 정식 응답은 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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