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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17
조회 :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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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문화원은 오늘(어제) 한국의 차세대 청소년 교육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심포지엄에서는 현실에 맞는 다양한 청소년 대안 교육들이 제시됐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 청소년들의 교육에 대해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이스라엘 교육 전문가들이 나섰습니다. 심포지엄에서는 무엇보다 국가의 미래를 짊어지고 가는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토론을 통해 양국의 교육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길 소망했습니다. 우지 마노르 대사 / 이스라엘 기조강연에서 이화여대 김성이 교수는 수혜자로서의 교육을 탈피해 직접 문제해결에 주체자로서 나설 수 있는 교육을 실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한·이 친선협회 이종원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나보다는 우리, 우리보다는 국가와 민족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는 이스라엘 교육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종원 회장 / 한국・이스라엘 친선협회 한편 심포지엄에서는 부적응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교육과 말씀으로 양육하는 이스라엘의 가정교육 그리고 리더쉽 교육 등 현실에 맞는 다양한 청소년 교육 방법이 제기됐습니다. CTS 뉴스 김용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