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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17
조회 :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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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인가를 얻은 몽골학교는 바로 교회가 세운 학교입니다. 이곳 몽골학교가 앞으로 몽골선교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몽골학교 국내 최초로 인가 받은 이 몽골학교는 서울외국인근로자선교회가 세운 학교입니다. 오늘은 일주일에 한번 있는 예배시간입니다. 모두가 진지한 표정으로 예배에 임하고 가족과 학교, 교회 등을 위해 함께 기도하면서 믿음을 키워갑니다. 어린이들은 이곳에서 배움과 함께 신앙을 키울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합니다. 찰요아 (8살, 1학년) 울지어셔 (13살, 6학년) 이어 진행된 수업시간 30여명의 학생들은 이 시간만큼은 진지하게 배움에 노력합니다. 비록 이국땅에서의 배움이지만 몽골학교에서의 배움을 통해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복음의 사역자로 설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워톤럴토아 (38, 몽골교사) 몽골학교을 설립한 외국인근로자선교회는 이곳에서 배출된 몽골학생들이 앞으로 몽골을 이끌어 가고 몽골선교에 큰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유해신 목사 (외국인근로자선교회 회장) 재정적인 것 때문에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몽골학교는 앞으로 몽골선교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TS 뉴스 박창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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