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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23
조회 :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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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 99회 총회에서는 대대적인 헌법개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백주년을 향한 성결교회 백만성도와 함께 가자”란 주제로 열릴 이번 기성 총회는 44개지방회 7백 80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법개정안과 지방 신학교문제등 현안을 처리합니다. 주요헌법개정안을 보면 지역총회 폐지에 따라 지방회를 3월에 총회를 5월에 개최하는안과 총무임기를 3년 중임에서 4년 중임으로 연장하는 안건이 주요하게 다뤄질 전망입니다. 또한 장로를 선출할 수 있는 연령도 35세에서 40세로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밖에 오는 2007년 5월 27일에 개최될 총회 백주년대회를 위해 2년동안 총회를 비상체제로 운영하자는 안건을 주요하게 처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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