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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24
조회 : 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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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미국에서 시작돼 복음전파와 선교에 소극적이었던 남성들을 변화시키고 국내에도 남성목회에 대한 관심을 일으킨 프라미스키퍼스가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전개합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세계를 변화시키는 남자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남성성결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PK,즉 프라미스키퍼스가 22일 사랑의 교회에서 남자사역국제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프라미스키퍼스 국제대표 고든 잉글랜드 박사와 총신대 김인환 총장 등이 강사로 나서 PK 운동의 사역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특히 고든 잉글랜드 박사는 남자들이 회복돼야 가정과 나라가 회복된다고 강조하며 한국을 기점으로 아시아 전체에 이 운동이 확산되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든 잉글랜드 박사/프라미스키퍼스 국제대표 아울러 교회에서의 남성 평신도사역과 소그룹 활동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남자사역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고든 잉글랜드 박사/프라미스키퍼스 국제대표 한국PK 본부는 세미나에 앞서 한국교회 남자사역 네트워크 모임을 갖고 전국 교회들이 연합해 PK의 중점사역인 소그룹과 평신도운동을 전개할 것을 논의했습니다. 오정현 목사/사랑의 교회 또한 각 교회에 아버지 가정목자학교 운영을 추진하고 PK 미국방문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에 있어 앞으로 한국교회 남자사역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TS 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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