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28
조회 : 1,801
|
최근 스페인의 교회 지도자들은 50만 명의 군중을 이끌고 동성 결혼과 낙태 반대 운동을 벌였습니다.
카톨릭 신자들과 대주교들은 거리시위를 통해 6월 말부터 시행되는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마드리드의 바렐라 대주교는 ‘동성결혼과 낙태 합법화 법안이 통과될 경우 사회 전체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가족을 위한 스페인 포럼단체’가 계획한 이번 시위는, 교회 전통법을 깬 정부에 대한 최초의 항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이전글
6.25 구국기도회
다음글
기성총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