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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4
조회 :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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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광복 61주년 기념예배와 북한 동포해방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1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지도자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김진호 감독은 “부정부패가 없는 정직한 사회와 단합하는 민족 그리고 신앙의 나라가 되어야 국가가 바로 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함께 국가의 안정과 북한동포의 인권해방, 수재민을 위한 특별기도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어서 결의문을 통해,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 인수 유보와 실제적인 자연재난 방지 대책, 사학법 재개정 반대를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