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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7
조회 :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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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늘어나는 이혼율로 인해 교회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교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에 처한 가정들이 회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 여느 가정과 같이 행복한 모습의 백강호 집사 가족. 하지만 이들의 행복은 남다릅니다. 백강호 집사는 22년 전 간호사로 근무하던 아내를 만나 행복한 결혼을 이뤘지만 가정보다 일을 우선시 하면서 가정은 위기를 맞게 됩니다. 조난영 집사/백강호 씨 부인,호산나교회 “회사에서 회식만 하면 2차3차까지 가는 거예요 ... 사년 전인가 그때 최고의 위기가 왔던 것 같아요 그땐 제가 못살 것 같더라구요. 너무 늦게 들어오고 늦을 때는 3~4시에 들어오고...” 가정이 깨어질 위기에서 백강호집사는 하나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이어 참석하게 된 부부행복학교를 통해 백 집사는 부부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백강호 집사/호산나교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면서 모든 것이 감사했어요. 아내에게 너무 미안했고 지금은 아내를 더욱 사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백강호집사는 얼마 전 부부행복학교수료생들과 함께 앙코르 웨딩을 치뤘습니다. 부부의 사랑을 다시 언약하는 자리, 아내를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가득합니다.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너무 가정의 이혼이 늘어나고 있어요 이때 교회가 이들 가정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한다면 분명 더 나은 사회가 될 겁니다. 건강한 가정은 건강한 교회를, 건강한 교회는 부흥하게 되고 나라와 민족을 복음화 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을 계속 하고 있는 것입니다.” CTS부산방송 김민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