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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2
조회 :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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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최근 총회에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와의 통합 추진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하면서, 교단 통합에 대한 논의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기성은 예성측에 정식 공문을 보내 기성총회에서 통합결의안이 가결됐음을 알리고 통합건을 진지하게 검토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예성은 임원회의를 갖고 교단 통합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성 총무인 허광수 목사는 교단내 여론수렴위원회를 조직해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의견을 듣고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여론위원회는 총회장과 부총회장을 포함한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기성측에 보낼 답변안에 대한 기초자료 등 교단 통합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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