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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5
조회 :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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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작은 나라인 밸라루시의 공산정권이 기독교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밸라루시는 현재 유럽에서 마지막 남은 독재정권이며 국민들은 종교 외에도 기본적인 자유를 구속받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선거에서 재선된 루카센코 정권은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는 사람을 가혹하게 처벌하고, 허가 받지 못한 예배, 전도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밸라루시의 교회들은 체르노빌 원전폭발로 인한 수천 명의 피해자를 도와왔으며, 꾸준하게 성도수가 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