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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05
조회 :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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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경계주간을 맞아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일부 세미나에서 교재로 채택하고 있는 ‘가계저주론’과 목회자의 ‘삼보일배’ 참석 건에 대한 총회의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일부 알파코스 세미나에서 필독서로 사용하고 있는 ‘가계저주론’에 대해 위원회는 “사이비성이 농후하므로 위험성을 경고하고, 읽거나 가르치는 것을 금해야 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또 지난 회기에 유임됐던 목회자의 ‘삼보일배’의 이단성 여부는 “기독교의 교리나 의식에 맞지 않으므로 금한다.”는 입장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9월 첫째 주를 이단경계주간으로 제정할 것과 문선명 집단에 대응할 총회차원의 특별대책위 구성을 오는 91차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