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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05
조회 :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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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선교를 통해 민족복음화에 힘써온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는 6일까지 제주대성회를 개최하고 장병들의 신앙전력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성회에는 민군과 제주의 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선교와 군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군선교연합회 곽선희 목사는 3일간의 성회를 인도하며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함으로 바른 신앙을 가진 군인으로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군선교연합회는 올해를 비전 2020 실천운동 정진의 해로 정하고 22만명 세례와 22만명 기도동역자 서명 그리고 22만명 군인 성도 결연 등을 계획하고 이를 추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