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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8
조회 :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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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국악찬양단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창단 10주년을 맞아 찬양콘서트를 가졌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널리 알려진 국악 찬양곡과 창작 판소리 ‘다윗과 골리앗’을 비롯해 현대음악과 크로스오버를 시도한 새로운 국악 찬양곡을 연주했습니다. 국악찬양단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국악을 전공한 크리스천 중심으로 결성돼 우리 정서에 맞는 국악 찬양을 보급하는 일을 통해 복음 전파에 힘써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