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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07
조회 :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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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와 큰 아들 김요셉 목사, 작은 아들 김 요한 목사. 3부자가 모여 아주 특별한 부흥대성회를 개최했습니다. 세 목사가 함께 한 만큼, 은혜도 컸다고 하는데요. 양인석 기잡니다.
------------------------------------------------------------------ 10년 전 미국 워싱턴 한인교회에서 처음 열린 3부자 부흥회, 서로의 사역이 바빠 그동안 열리지 못했지만 최근 김장환 목사의 은퇴로 시간을 내 부흥회를 열었습니다. 수원토박이로 한국에서 성장한 큰아들 김요셉목사는 단지 자신이 혼혈인이라는 이유로 받았던 극한 사회적 차별도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어떤 상황에도 믿음을 통해 비전의 삶을 살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요셉 목사// 원천침례교회 담임 세상에 난관으로, 문제로 보이는 것이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 가운데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보이는 줄 믿습니다. 이어 작은 아들 김요한 목사는 '핵심'이란 주제로 예수께서 우리를 받아주신 것처럼 성도들이 서로 격려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하며, 자기 희생의 열매는 곧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요한 목사(대전함께하는교회) “받아주는 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우리를 받아주셨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희생적인 사랑으로 저와 여러분을 받아주셨고 지금 이 시간에도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그렇게 받아주심을 믿습니다. ” 김장환 목사는 한 사형수의 회개와 간증을 담은 편지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은 인간의 허다한 허물을 덮고 용서해 주시는 것이라며, 전도의 가장 귀한 길은 먼저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SOT 김장환 원로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나에게 두 가지 기둥을 주셨는데, 첫째는 하나님 사랑, 둘째는 이웃사랑입니다. 거기에 모든 기독교의 교리와 진리가 포함되어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종인 만큼 언제나 성도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의 간절한 바람을 들어줘야 한다는 아버지 김장환 목사와 두 아들. 앞으로 세 사람은 ‘3부자 부흥회’를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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